요도바시카메라2 일본여행(나리타7, 2024.4.14 ~ 2024.4.18) 2 오늘은 포장한 이삿짐을 받아서 정리하고 아들이 도착하면 가전제품의 구입을 결정하고 내일은 생활공간 주변을 둘러보고 생활용품과 가구류를 일부 구입하고 모레는 혹시나 해서 저녁에 돌아가는 일정으로 하루하루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2024.4.16.(화) 일단 이삿짐을 무사히 부리고얇은 이불 하나에 둘이 겨우 몸을 얹어서 잤더니 삭신이 아프네. 그런데 지대가 높아서 바람 때문인 듯한데 조금 추운 것 같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따뜻한 물이 없으니 고양이 세수를 하고 밥묵으로 갑시다. 동네를 한 바퀴 구경하고 오픈한 스키야(すき家)로 가서 카레와 규동으로 배를 채웠다. 어라? 여기는 분리수거가 시스이와는 또 다른 듯하다. 내일 아침에 다시 확인해보자. 아들은 출발했다고 하고 전출입 신고를 하고 올 .. 2024. 5. 20. 일본여행(나리타7, 2024.4.14 ~ 2024.4.18) 1 이번 여행은 아들의 입주 및 이사일자가 결정되고 퇴사 및 입사가 확정되어 이사 지원차 긴급 출동한 2024년 4월 14일부터 2024년 4월 18일까지 일본 도쿄 일대를 분주하게 다녀온 4박 5일간의 여행(?)에 대한 여행일기입니다. 우리 가족의 공식적인 61번째 해외자유여행(?)입니다. 긴급 출동 2긴급 출동을 다녀오고 이런저런 서류들을 내고 입주 관련은 이제 정리가 되었나 보다. 이사는 승인이 나서 4월 15일 이삿짐을 픽업하고 다음날 배달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우리가 일본 도착하기 전에 계약하고 방키를 받아서 이상없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기, 가스, 인터넷 등은 확인 중이라네. 입사는 아들의 이상한 논리(동종업계의 의리?)로 대기 중이던 나머지 회사는 포기하고, 첫 번째 회사로 가기로 결정을.. 2024.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