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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행(파리, 2007.12.29 ~ 2008.01.08) 1 이 여행은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BRUXELLES)을 2007년 12월 29일부터 2008년 01월 08일까지 다녀온 10박 11일간의 여행에 대한 여행일기입니다. 우리 가족의 공식적인 9번째 해외자유여행입니다. 여행준비 일자 계획 실행 12.29(토) KE901(13:50-17:55) KE901(13:50-17:55) 12.30(일)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상젤리제, 개선문 등 12.31(월) 베르사이유궁전 에펠탑, 콩시에르주리, 노틀담, 앵발리드 등 01.01(화) 파리시내 오페라, 상젤리제 01.02(수) 영국 런던 벨기에 브리셀 01.03(목) 투르 고성투어 베르사이유궁전 01.04(금) 파리시내 물랑루즈, 오페라 01.05(토) 벨기에 브리셀 유로 디즈니랜드 01.06(일) 파리시.. 2024. 3. 31.
일본여행(도쿄11, 2015.12.28 ~ 2016.01.01) 2 남은 여행 기간은 똑같은 패턴으로 아들은 오다이바와 아키하바라를 헤매고 다니고, 우리는 맛집투어를 하다가 저녁이 되면 호텔 근처에서 부어라 마시라로 하루하루를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2015.12.30.(수) 정신줄을 놓으면 안 되는데... 아들의 체력저하로 아침 출동이 연기되어 오래간만에 셋이서 아침시간을 가졌다. 원래 아들은 아침을 잘 안 먹는데, 효도하는 기분으로 내려갔는데 이게 뭐야? 음~가짓수는 많은데, 손이 별로 안가네. 먹고 싶은 게 별로 없다. 갑자기 오키나와의 선마리나 호텔이 생각난다. 아들은 아키하바라로 떠나고, 우리는 소바순례를 떠나려는데 목적지의 전철역이 오리가 무중해서 헤맨다. 순간 멘붕이 오네. 시미즈야(志美津や)를 가기로 했는데 가게 이름만 덩그러니 있으니...다시 호텔로 가서.. 2024. 3. 30.
일본여행(도쿄11, 2015.12.28 ~ 2016.01.01) 1 이 여행은 일본의 도쿄에서 개최되는 코미케를 2015년 12월 28일부터 2016년 01월 01일까지 다녀온 4박 5일간의 여행에 대한 여행일기입니다. 우리 가족의 공식적인 39번째 해외자유여행입니다. 2015.12.27.(일) 정말 잠이 부족한 연말이네 일자 ITEM 호텔 비 고 12.26(토) KE701 09:05-11:35 인천-나리타 西鉄イン新宿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0:00 12.27(일) 新宿 祭り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0:00 12.28(월) 아키하바라 Hotel Trusty Tokyo Bayside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12.29(화) 오다이바 ART Hotels 大森🍽️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1:00 12.30(수) 아키하바라 체크인 14:00 .. 2024. 3. 29.
태국여행(방콕, 2007.12.07 ~ 2007.12.10) 2 오늘은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왓아룬과 왓포를 구경하고 씨암 쪽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공항으로 이동해서 귀국하는 일정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2007.12.09.(일) 셋째 날, 되는 일이 없는 이상한 하루 호텔을 체크아웃을 해야 되어 느긋하게 일어나 밥 먹고 방 빼니, 어느새 11시 반이다. 왓아룬(WAT ARUN)을 수상버스로 갈까 했는데 지도를 보니 택시가 나을듯해 택시를 탔는데 이 녀석이 화근이다. 분명히 지도를 가리키고 지명을 얘기하고 갔는데 내려준 곳이 조금 이상했다. 사원치고는 너무 작고 지저분하고, 무엇보다도 영어표기가 보이질 않는다. 사진은 웃고 있지만 이상한 개들도 많고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 두리번거리다 젊은 커플에게 물어보니, 엥~ 여행자 지도에도 안 나오는 곳이란다. 이런, 니미랄이.. 2024. 3. 28.
태국여행(방콕, 2007.12.07 ~ 2007.12.10) 1 이 여행은 태국의 방콕을 2007년 12월 07일부터 2007년 12월 10일까지 다녀온 3박 4일간의 여행에 대한 여행일기입니다. 우리 가족의 공식적인 8번째 해외자유여행입니다. 여행준비(없음) 금요일 아침이 왔다. 어제저녁에 아들이 학교 얘들에게 태국 간다고 얘기했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오~ 주여! 월요일 새벽도착 방콕-서울행 티켓이 3장으로 떠올랐다. 에라 모르겠다. 클릭~~~ 마일리지 결제. 그런데 호텔은 또 어떡하나? 온라인투어에 전화를 했더니 당일은 예약이 안된단다. 다시 호텔패스에 전화를 했더니, 2시까지 연락하겠단다. 일단 인터넷으로 최악의 경우 방콕공항의 공항 내 데이룸을 출력해 놓고 업무처리를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흐른다. 고등학교 동기회장인 친구가 하필.. 2024. 3. 27.
일본여행(도쿄10, 2015.08.13 ~ 2015.08.17) 2 남은 여행 기간은 아드님은 오다이바와 아키하바라를 돌아다니고 우리는 미리 조사해 온 맛집투어를 하는 것으로 매일매일을 알차게 먹으며 보내기 위한 하루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2015.08.15.(토) 카레의 세계로 오늘의 메뉴 점심: 銀座月朧 (일휴무, 11:30~15:30,17:30~21:00) 통과! 저녁: 寿司の美登利(무휴, 11:00~22:00) 아들 식도락순위 넘버원 재확인 피곤한 몸으로 다시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아들을 출근시키고 잠시 쉬고 여사님과 조식을 먹으러 가니, 식당의 배치가 완존히 중국스타일이네. 오케이. 여사님은 당분간은 츠케면을 쉬자고 한다. 그것도 오케이! 그럼 뭘 먹나? 카레로 갈까. 콜? 콜! 아키하바라로 이동하여 호텔에 캐리어를 맡겨두고 GEE 스토어를 시작으로 오랜만에 아.. 202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