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도키1 일본여행(도쿄22, 2024.12.30 ~ 2025.01.03) 2 새해가 밝아온 오늘과 내일은 아마 이제는 단순한 도쿄식도락여행은 마지막인듯하여 아들이 사전에 조사하여 준비한 맛집들을 찾아가서 열심히 먹고 마시고 쉬고, 모레는 다시 돌아가서 아들의 귀국준비와 방정리 등을 하기로 하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2025.01.01.(수) 이자카야 가고싶어요또 새해가 밝았다. 이제는 나이때문인지, 아들집도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 일본식 구조라서인지, 집이 작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씻고 닦는 개인정비도 아주 편하지는 않다. 오늘 아침은 도쿄역에서 로쿠린샤의 츠케면이란다. 즐거운 마음으로 돌격하기로 했다. 설마 미어터지는 것은 아니겠지. 부지런히 가보자. 생각보다 줄이 길지않아서 따봉인데 카라츠케면 소스가 자판기에 안보인다. 에이 C. 왜 맨날 메뉴가 바뀌는거야. 아들이 물어보니.. 2025.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