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1 일본여행(구마모토, 2017.5.6 ~ 2017.5.9) 2 오늘은 렌터카를 반납하고 하카타 일대를 쉬엄쉬엄 돌아보며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는 루틴이 된 소주를 한잔하고, 내일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계획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2017.5.8.(월) 계속 잠만 자는... 슈퍼호텔을 능가하는 무료조식을 먹고(?) 후쿠오카로... 처음에는 조식준비가 덜된 줄 알았다. 황당한... 아무리 무료라지만 진짜 기가 막히는 수준이다. 물 한잔, 주스 한잔, 커피 한잔하고 식사 끝... 여사님은 그래도 빵이 있으니까 불만 없이 스프랑 이 빵 저 빵 가져다가 잘 드시네. 당근 아드님은 잠이 더 좋다고 안 나오네. 출근 시간을 피해서 무사히 도착해서 렌터카에 기름 가득 먹여서 반납하고... 아들이 꿈꾸는 멜론북스인지, 멜롱북스인지로 고고. 물론 가는 길에 잠깐 역사 탐방.. 2024.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