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야1 일본여행(나리타7, 2024.4.14 ~ 2024.4.18) 2 오늘은 포장한 이삿짐을 받아서 정리하고 아들이 도착하면 가전제품의 구입을 결정하고 내일은 생활공간 주변을 둘러보고 생활용품과 가구류를 일부 구입하고 모레는 혹시나 해서 저녁에 돌아가는 일정으로 하루하루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2024.4.16.(화) 일단 이삿짐을 무사히 부리고얇은 이불 하나에 둘이 겨우 몸을 얹어서 잤더니 삭신이 아프네. 그런데 지대가 높아서 바람 때문인 듯한데 조금 추운 것 같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따뜻한 물이 없으니 고양이 세수를 하고 밥묵으로 갑시다. 동네를 한 바퀴 구경하고 오픈한 스키야(すき家)로 가서 카레와 규동으로 배를 채웠다. 어라? 여기는 분리수거가 시스이와는 또 다른 듯하다. 내일 아침에 다시 확인해보자. 아들은 출발했다고 하고 전출입 신고를 하고 올 .. 2024.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