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지1 일본여행(도쿄12, 2016.08.11 ~ 2016.08.15) 2 아들의 음주 후유증으로 모든 일정이 틀어졌지만, 오늘은 맛집 탐방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내일은 나리타로 이동해서 공항 근처에서 하루를 보내고 마지막날은 공항으로 이동하여 우리나라로 귀국하는 일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2016.08.13.(토) 여기도 더워... 감기 때문에 에어컨 바람도 싫고 더워죽겄다. 아드님은 오늘은 아키하바라로 가신다네. 아들보내고 다시 꿈나라찍고,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10시 30분에 퇴실했다. 이게 사는 건데, 맨날 허리허리하니... 츠케면! 츠케면 유이신(つけ麺 結心)앞에 도착하니, 10시 55분이다. 아가씨가 문을 열어주네. 첫 손님이다! 우리 집의 징크스답게 우리가 앉자마자 들이닥치는 손님들. 쫄깃한 면발. 여사님이 들어주지 않는 걸 보니, 맛있나 보다. 여사님은 맛있.. 2024.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