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키 야부소바1 일본여행(도쿄6, 2013.08.08 ~ 2013.08.13) 2 오늘을 포함하여 남은 기간에는 아들이 오다이바로 가는 경우에는 자체 휴식을, 아키하바라나 기타 음식점은 같이 다니다가 무사히 돌아가는 일정으로 하루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2013.08.10.(토) 코미케가 시작됐다. 아침에 아들과 신바시역으로 걸어가서 헤어질 때 코미케 갔다가 돌아올 때, 체력이 방전되었으면 전철역에서 택시타고 오라고 했었는데, 아드님은 돈이 아까워서 걸어왔단다. 물론, 우리는 후지산등반으로 체력이 저하됐다는 핑계로 하루종일 호텔에서 빈둥빈둥거렸지만.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아드님 상태가 움직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도시락과 컵라면으로 때우기로 하고 쉬는데 아무래도 가랑이 상태가 안 좋은 듯하다. 어제 후지산 등반과 오늘 코미케때문에 걸어 다니느라 무리한 여파인듯하다. 신바시역.. 2024. 3. 4. 이전 1 다음